당신은 애티켓이 있나요?

2022. 5. 13. 12:41오늘의 이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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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애티켓캠페인 "식당"편>

당신은 "애티켓"이 있나요?

[식당 안에서 우는 아이]

남자: "저기요, 아저씨"

오은영 박사: "이럴 때 필요한 게 애.티.켓."

아이가 낯설어서 힘들어할 땐 "괜찮아"라고 말해주세요

아이는 낯선 장소에서 불안해 하지요~

말 안 듣는 아이로 보이겠지만, 마음이 힘든 거거든요

어른과는 다른 아이들의 마음 표현을 이해해주세요

남자: "괜찮아요~ 애들이 그럴 수 있죠 ㅎㅎ"

父: "감사합니다"

아이를 배려하는 작은 실천 애티켓!

함께하는 당신이 멋져요~

 

 

 

 

 

 

<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애티켓캠페인 "공원"편>

당신은 "애티켓"이 있나요?

여자: "진짜 좋다 ㅎ"

[아이가 돌진하다 여자에게 부딪힌다]

[손에 들고 있던 커피를 놓쳐서 바지와 신발에 커피를 쏟게 된다]

[아이의 엄마가 달려온다]

母: "시훈아~"

---아이와 여자의 눈치싸움---

여자: "얘"

오은영 박사: "이럴 때 필요한 게 애.티.캣"

아이의 서투름에 너그럽게 "괜찮아"라고 말해주세요

아이는 키가 작으니깐 시야가 좀 좁아요~

몸을 계획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미숙하죠

성장 중인 아이니까 너그럽게 봐주세요~

여자: "괜찮아? 안 다쳤어?"

아이: "제송합니다 ㅎㅎ"

아이를 배려하는 작은 실천, 애티켓

함께하는 당신이 멋져요~

(참고) 공원 편에는 부모의 사과가 없음

이래서 내가 노키즈존 가는거야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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