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 중 외인 수급이탈, 여전히 변동성장세는 현재 진행중 (22/02/08 마감 시황)

금일 시장 마감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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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스닥 895P

코스피 2746P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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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증시는 미국 주요 기업들의 4분기 실적이 긍정적으로 확인되며 메이저 < 외인&기관 > 투자자의 쌍끌이 매수세와 함께 상승 출발이 확인되었으나, 장 중 변동성이 확대되며 양대지수 < 코스닥&코스피 > 모두 혼조 흐름으로 마감되는 모습이고, 대부분의 업종에서 외인 이탈 현상이 확인되었으나 경기재개 기대감으로 인해 업종별로 리오프닝 수혜주와 디지털 컨텐츠 업종이 강세를 보여준 만큼 큰 흐름을 열어놓고 봤을 때 전쟁 공포가 현실화되는 경우를 제외한다면 상승에 대한 뚜렷한 방향성을 가지고 움직일 수 있으니 매매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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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선 현재 지속적으로 부각되고 있는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단기적으로 해소될 수 없는 상태에서 비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보기 보다는, 연준의 통화정책 등 앞으로의 일정에 맞춰 전략적으로 대응한다면 충분히 긍정적인 결과를 예상할 수 있는 시장이고, 하락장에는 항상 말씀드리지만 오히려 특정 테마 위주로 유동성 쏠림현상이 심화된다는 점에서, 다각적인 분석을 통한 접근이 유효하다면 오히려 시장 기대수익 대비 초과 수익을 가져갈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으니 매매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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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증시가 개별 기업들의 실적발표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등락을 거듭하는 가운데 국내증시 역시 여전히 장 중 변동성이 확인된 하루입니다. 외국인이 단기적인 반등에 대해 장 중 강한 차익 실현 물량을 쏟아내며 글로벌적으로 여전히 변동성 장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시켜준 만큼 개인투자자 역시 보수적인 관점을 유지한 채 낙관론은 자제하며 대응할 필요가 있으나 무리하게 개별주 순환매에 쫓아가는 매매를 지양하시고 확실하게 움직일 수 있는 모멘텀 종목으로 포트의 완성도를 높여가는 경우 충분히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시장이니 하락장에서 매일 같이 수익에 욕심내지 마시고, 시간이 지난 후 거머쥘 수 있는 수익을 만들어 나가는데 포커스를 맞춰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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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.